이야기나눔터108 훈훈한 자연사랑 사진전 제목 : 훈훈한 자연사랑 사진전 날짜 : 2015년 10월 24일(토) 자연과 글과 사진을 사랑합니다. 그런 것들로 가득찬 작은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런 컨셉으로 자연사랑 사진전을 기획하였다. 사진전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오랜만에 감성으로 촉촉해진 가슴이 일렁일렁 설레였다. 하루하.. 2015. 10. 26. (삼칠회 운동회)Bravo My Life 제목 : (삼칠회 운동회)Bravo My Life 날짜 : 2015년 9월 5일(토) 되돌아보는 시간은 늘 허망하리 만큼 너무 빠르다.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3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후 작년 초등친구들을 재회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 콩콩거리는 가슴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갔던 작년 봄... 세월의 흔적.. 2015. 9. 7. (한여름 짧은 여행기록)금빛에서 봉하까지 제목 : (한여름 짧은여행의 기록)금빛에서 봉하까지 날짜 : 2015년 8월 9일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시작된 올 여름 무더위가 수온주의 한계를 잊은채 하루가 다르게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이번주는 산행이 없는 주말이라... 비주류 멤버들과 가까운 근교를 찾아 차 한잔의 여.. 2015. 8. 11. 소소한 행복 찾기 제목 : 소소한 행복찾기 날짜 : 2015년 6월 27일(토) 오늘은 하반기 산행계획을 정하는 날이다. 모임장소는 만덕 "느루한정식" 으로 미식가인 영화가 추천하였다. 하반기에도 조은 산행지를 선정해서 자연사랑 친구들한테 가이드해줄 생각이다. 버섯 모양 황토집의 전경이 편안함을 느끼게 .. 2015. 6. 29. 청도/밀양 여행기 제목 : 청도/밀양 여행기 날짜 : 2015년 3월 29일(일욜) 봄의 희미한 숨결이 여릿여릿 퍼진 주말... 자연사랑 친구들과 부산에서 멀지않는 청도/밀양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동안 산행을 쭉 ~하면서 함께할 수 없었던 수택이와 모처럼 같이 걸을 수 있는 여행이다. 겨우내 조용했던 시골장.. 2015. 3. 29. OB 겨울여행 두번째 이야기 제목 : OB 겨울여행 두번째 이야기 날짜 : 2015년 12월6일(토) 어느새 12월..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매듭달이다. 새해를 시작하며 올해 꼭 이루고자 했던 소원이 지난주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믿고 정말 열공했다. 누구보다도 간절함이 더 했는 모.. 2014. 12. 6. 119구조목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한차례 태풍이 지나고 난 뒤의 고요함인가? 아침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밀어내고 따뜻한 차 한잔 들고 물끄러미 창밖을 쳐다봅니다. 찻잔 위로 피어오르는 김 사이로 지난 초가을 시작된 UCC 그 뜨거웠던 100일간의 시간이 보풀보풀 기억의 저편에서 피어납니다. 부족하나마 이번 UCC하면서.. 2013. 12. 1. 2013년 송년의 밤 제목 : 2013년 러브산넷 송년의 밤... 날짜 : 2012. 12. 27 (목) 올 겨울 유난히 춥다. 벌써 일주일 내내 얼어붙을 듯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치 않아도 썰렁한 겨울풍경에.... 두꺼운 외투 깃을 단단히 여미였는데도 매서운 바람이 싸아~ 하며 옷깃을 파고 든다. 2012년 한해.... 개인적으로.. 2012. 12. 28. 겨울밤의 축복.... 베데스다원 합창단 겨울밤의 축복.... 부산베데스다 합창단 언제 : 2012년 12월 12일(수욜) 오늘은 아주 특별한 밤이다. 겨울밤의 축복... 부산베데스다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초대를 받았다. 부산헤원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부산베데스다합창단 연주회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한 목소리를 만들어내.. 2012. 12. 13. (길맘길)한산도 역사길 걷기여행 (길맘길) 한산도 역사길 걷기여행 언제 : 2012년 9월 6일(토욜) 구간 : 진두마을~제승당 거리 : 약 7.2km 누구와 : 수진이가족(3), 유정이가족(3), 선주가족(3), 다녕이가족(4), 샘(3), 미숙주임님, 저니 2012년 둘레길 일정이 많이 늦어졌다. 지난해 가을 "경주 천년고도 길" 에 이어 일년만에 걷는 길.. 2012. 10. 7. 배철수의 7080 콘서트 일 시 : 2012년 9월 15일(토욜) 장 소 :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공연장 16호 태풍 산바가 다가온다는 소식에 모두다 집안에서 움추린채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 M반장님의 카스에 7080콘서트 소식을 보고 금방 댓글을 달았다. 7080... 언제나 들어도 그때 그시절이 떠오른다. 날씨도 아직은 쌀.. 2012. 9. 17. 승진시험을 마치고.... 2012. 9. 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