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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이야기

하늘 아래 첫 산사에 밝힌 자비의 연등

 




::::: 불기 2549년을 맞아 하늘아래 첫 산사 지리산 법계사도 광명의 연등을 밝혔다. :::::

 




::::: 이 일주문을 들어서면 속계를 벗어나 법계로 들어서게 된다. :::::

 




::::: 바위와 조화를 이룬 법당 앞에도 자비의 연등이 밝혀질 것이다. :::::

 

 

:::::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3층 석탑과 극락전 마당에도 연등이 걸렸다. :::::




::::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진신사리 3층 석탑과 연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 법계사에 걸린 연등은 우리나라 제일 높은 곳에 걸린 연등이 아닐까 생각된다. :::::

 

:::::: 법계사는 지리산 천왕봉 동쪽 아래 있다. 사진 중 정상 부분이 천왕봉이다. :::::




::::: 법계사에도 어둠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밝은 연등이 주변을 밝게 비춰줍니다. :::::

 




::::: 광명의 등불, 자비의 등불, 지혜의 등불 그리고 소원성취의 등불이 지리산 천왕봉까지 밝게 해 줄듯 합니다. :::::

 




::::: 아기부처님의 탄신일을 맞아 욕불식을 거행하기 위해 아기부처님을 법당 앞에 모셔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