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나눔터

효정이네 가족여행

by 인생은저니처럼 2010. 10. 22.


효정이 가족이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일시 : 2010. 10.20~21
2.장소 : 벌교 ~낙안읍성~낙안민속자연휴양림 1박~순천만
3.인원 : 3명(효정아빠,효정엄마,양효정)







올 봄에 자전거로 해남땅끝갈때 점심을 먹었던 현부자네 꼬막정식 집입니다.
1박2일에서 벌교편에서 음식을 제공했던 식당입니다.

 

 


밥은 먹지 않고 꼬막으로 장난만 치는 효정어린이 입니다.


 


식사후 식당에서 판매하는 잉어밥 천원치를 구입후 비단잉어에게 고기밥을 주었습니다.
양식사료만 먹다보니 잉어크기가 무척 큽니다.



 


식사를 마치고 낙안읍성에 들렸습니다.


 




읍성을 따라 외곽으로 걸었습니다.

 




낙안읍성 효정이 가족...

 




초가집이 대부분이라 절대 불조심 해야될듯~






여행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웃음을 낼수 있는 점프놀이~
효정이도 무척 좋아라 했습니다..
1박2일 여행내내 3번의 점프를~~~ *^^*


 




여행중에 효정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이었습니다..(감옥체험장)





목화꽃이 솜을 틔운 모습입니다.
요즈음 보기 힘든 천연솜 입니다..






1박은 인근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에서 보냈습니다..
모기와 밤새 동침했습니다..
휴양림갈땐 꼭 킬라 또는 모기향을 챙겨가야 된다는것을
피저리게(?) 느꼈습니다.~






휴양림에는 등산로와 2km산책로, 1km산책로, 그리고 0.6km산책로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짧은  3번째 코스로 산책하였습니다.





걷다가 곤충만 보면 본능적으로 멈추는 효정이~
600m 걷는데 20분 이상 소요 된거 같습니다..
아직 어려 둘레길 참석하기는 조금 무리인듯~..
하지만 현우 만큼만 커면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휴양림을 나온 후 순천만 갈대밭을 가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짱뚱어를 순천만 갯벌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기차타는것을 좋아하는 효정이~
무려 1시간20분을 기다렸습니다.~






기차는 돌아오는길 잠시 순천문학관에 정차해 줍니다~







순천만을 끝으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