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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터

<북한산> 새벽에서 아침까지 구름바다에 갇혀서...

by 인생은저니처럼 2007. 4. 22.

몇년전 여름...
지리산종주때 태풍으로 인한 강한바람과 폭우로
벽소령대피소에서 꼼짝 못하고 잡혀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의신마을로 해서 올라오신 몇분과 만나게되었는데....
그분들 말로는 이런날 지리산에 올라오면 평상시에 보지못한 비경을 볼수있다하더군요...

바로 그 비경이 운해입니다...
청상의 물결.... 노력한자만이... 꿈을 꾼자만이 볼수있는 자연의 대연출이지요...

아 사진을 촬영하신 한국의 산하..... 극곡명 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한국의 산하 가족이신 극곡명님의 사진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