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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터

아듀~~2008년.... 러브산넷 송년의 밤

by 인생은저니처럼 2008. 12. 23.

 

어제저녁...

모처럼 러브산넷 가족들이 모여서 작은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2008년 올한해는...

어느해보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시작하는 한해로...

러브산넷이 탄생한 "2000년" 처음으로 돌아가는 뜻으로

 

AGINE.... 2000......



 




총무님의 노고로...

2층 전체를 전세를 내어 따뜻하고 오붓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복가이버는.... 세월이 흘려도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혼자서 홍삼을 몰래 먹더니 효과를 보느듯.....ㅋㅋ

마냥 총각같던 유리는 벌써.... 애기아빠가... 


 

 




언제봐도...

정겨운 러브산넷 가족들....

푸짐한 삼겹살에 소주한잔...

올 한해 못다한 산행의 아쉬움을 나누며 송년의 밤은 깊어갑니다.


 




올한해...

총무 한다고 고생한 터미네이트.... 울 산악회 푸른 피... 영석이..

그리고...... 올드보이.. 후니


 





먼 거리에도 송년의밤에 참석한 똥호..

구. 두메산골에서 러브산넷 탄생까지  쭉~~  같이 해온 허고문 허바우도....


 

 

 

오늘의 초대손님(?)...

미래... 울 러브산넷을 이끌어나갈...  선주와... 서진이...

 

오늘 송년의 밤에 참석해준...

수키씨와 쫑아리님한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