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모처럼 러브산넷 가족들이 모여서 작은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2008년 올한해는...
어느해보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시작하는 한해로...
러브산넷이 탄생한 "2000년" 처음으로 돌아가는 뜻으로
AGINE.... 2000......
총무님의 노고로...
2층 전체를 전세를 내어 따뜻하고 오붓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복가이버는.... 세월이 흘려도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혼자서 홍삼을 몰래 먹더니 효과를 보느듯.....ㅋㅋ
마냥 총각같던 유리는 벌써.... 애기아빠가...
언제봐도...
정겨운 러브산넷 가족들....
푸짐한 삼겹살에 소주한잔...
올 한해 못다한 산행의 아쉬움을 나누며 송년의 밤은 깊어갑니다.
올한해...
총무 한다고 고생한 터미네이트.... 울 산악회 푸른 피... 영석이..
그리고...... 올드보이.. 후니
먼 거리에도 송년의밤에 참석한 똥호..
구. 두메산골에서 러브산넷 탄생까지 쭉~~ 같이 해온 허고문 허바우도....
오늘의 초대손님(?)...
미래... 울 러브산넷을 이끌어나갈... 선주와... 서진이...
오늘 송년의 밤에 참석해준...
수키씨와 쫑아리님한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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