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고 있는 김해는...
몇년전부터 무질서한 공장 인허가로 인해
조용한 전원주택지를 눈을 씻어봐도 찾아볼수 없구요...
괜찮다 생각되는 곳은 평당 40~50만원을 호가하는 바램에 구경만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삼랑진쪽으로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저희집 삼계동과 삼랑진을 잇는 국도공사가 연말쯤 완공될것으로 보아
그때는 20~30분이면 충분한 도착할 것 같습니다.
우선 안태호 윗쪽마일 안촌과 행촌부락을 둘러보았지만
가격이 만만찮아 별소득없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어사가 있는 우곡리 염동마을을 찾았는데...
글쎄... 땅이 제하고 인연이 되려는지 한눈에 이 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래서 일사천리 계약을 추진했구요.
본 필지를 다랭이 논을 경계로 토지분할하여 제가 제일 앞에 있는 240평을 계약했습니다
<아래사진>
본번인 450번지가 그대로있는 1,150평에 대한 지적도입니다.
<아래사진>
그래서 태어난 것이 450-3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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